경수진, 이변 없는 ‘나 혼자 산다’ 수혜자 [종합]
2019. 11.02(토) 16:25
나 혼자 산다 기안84 헨리 이시언 성훈 박나래 한혜연 나이 마마무 휘인 화사
나 혼자 산다 기안84 헨리 이시언 성훈 박나래 한혜연 나이 마마무 휘인 화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의 예능 출연이 또 한 번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로 확실한 인지도를 높이게 됐다.

경수진은 그간 다양한 드라마의 조주연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하지만 배우 특성상, 자주 TV와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는 것은 아니기에 경수진을 생소해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경수진이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지도 반등 효과를 누리게 된 상황이다. 그는 지난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8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경수진의 집은 군더더기 없이 모던한 인테리어와 테라스 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구나 물건이 거의 없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그는 아침 식사로 사과, 커피를 대신했다.

특히 경수진은 다소 특별한 취미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경수시공과 경 반장이라는 호칭이 있다"며 "원래 테라스에 아무 것도 없었다. 옆집에도 벽이 없더라. 목재소까지 가서 나무를 하나하나씩 드릴로 박았다"고 가벽을 시공했다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텃밭까지 구비한 테라스가 있는 이 집을 택한 이유는 분명했다. "옥탑방에서 살아보는 게 꿈이었다. 친구들이랑 모여서 파티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옥탑은 추울 때 춥고 더울 때 덥다는 얘기가 많아 테라스가 있는 집을 열심히 알아봤다. 그 중에 첫 눈에 반한 집"이라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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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1987년생으로 현재 33세이다. 데뷔 초반, 배우 손예진을 닮은 눈웃음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수진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황예린 역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주인공 이보영의 아역을 맡아 존재감을 굳건히 했다.

이후 경수진은 드라마 JTBC '밀회', tvN '아홉수 소년', tvN '안투라지', OCN '멜로홀릭', TV조선 '조선생존기'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충무로에서도 열연해왔다. 그가 출연한 영화는 '남자사용설명서', '홀리', '무서운 이야기3', '임금님의 사건수첩', '사라진 밤'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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