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김민정(72)이 10살 연하 남편 신동일(62) 씨와 '모던패밀리'에 출연했다.
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50년 차 원로 배우 김민정과 그의 남편 신동일이 출연했다.
김민정은 1970년대 MBC 사극드라마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특히 두 사람은 26년을 함께한 1세대 연상연하 커플이다. 신동일은 "대중들의 관심이 한때는 많이 부담스러웠다. 힘들고 스트레스받은 적이 있다"라며 그 당시 나이차가 큰 연상연하에 대한 부정적 시각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나 요즘은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 터. 신동일은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했다. 그동안에 우리가 괜히 욕먹은 게 억울하다"면서 "이제는 너무 좋다. 자랑스럽다"며 행복해했다.
김민정 역시 "같이 이렇게 익어가고 성숙해가면서 지금은 오히려 만족스럽고 크게 불만이 없다"며 남편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여전히 모닝 키스를 하는 등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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