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으로 어떤 색깔의 멜로를 보여줄까.
1일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측은 남녀주인공 현빈과 손예진의 예측불허 첫 대면을 담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영상 속 패러글라이딩 복장을 한 윤세리는 인적이 드문 산 속의 나무 위에 걸려 "여기요..!"라며 도움을 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발견하고 경계하며 조심스레 다가가는 군인 리정혁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세리는 정혁의 군복에서 붉은 배지와 별을 발견, "오지 마세요!"라고 소리치지만 정혁은 "내려오라우"라는 짧은 말과 함께 총을 겨눴다.
결국 중심을 잃고 나무에서 떨어진 윤세리가 리정혁의 품속에 안겼고, 정혁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손예진, 현빈 외에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양경원, 김정난, 탕준상, 김선영, 장소영, 남경읍, 장혜진 등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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