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일준, 아들 박형우에 "일흔 넘어서 황혼 육아하라는 말이냐"
2019. 11.01(금) 08:35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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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박일준이 아들 박형우 씨와 황혼 육아와 관련된 설전을 벌였다.

1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은 '일흔 넘어서까지 손주 돌봐vs말아' 주제로 진행됐다.

박일준과 박형우 씨는 첫 번째 순서로 설전을 벌였다. 박일준은 "내 나이가 66살이다. 몸 상태가 매일 다른데 일흔이 넘어서 황혼 육아를 하라는 말이냐"며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박형우 씨는 "아기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만 키워달라"며 "요즘에는 사건 사고도 많고 맡겨둘 시설도 없다. 고등학교까지는 바라지도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박일준은 "손녀를 내가 낳았냐. 네가 낳았지"라며 "초등학교 때까지는 봐줄 수 있다"고 대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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