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화촉을 밝힌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김건모 장지연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섹션TV'에서 한 취재진은 "두 사람은 지난 5월 25일 김건모 25주년 콘서트가 끝난 후 열린 뒷풀이 자리에서 만났다. 지인이 장지연을 데리고 뒷풀이에 갔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지연이) 나 아니면 이 남자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후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건모 주변 사람들도 두 사람이 결혼까지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김건모는 공연 행사 등에 장지연과 동행하며 자연스레 두 사람의 사이를 알렸다. 특히 지난 5월 당시 김건모는 부친상으로 힘들어 했는데, 장지연이 김건모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두 사람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김건모 장지연은 지난 27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1월 30일 결혼 예정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장지연의 아버지인 작곡가 장욱조, 김건모 처남이 될 장지연의 오빠 배우 장희웅도 화제가 됐다.
과거 방송에서 김건모에게 "52세 때 운명을 만난다"고 했던 역술인도 화제가 됐다. 실제로 김건모가 52살이 되는 2020년에 결혼을 하게 된 것. 김건모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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