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심장병 재발 "이식 수술 불가피"
2019. 10.31(목) 21:05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설정환이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3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4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재판을 앞둔 의뢰인 아이의 변호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아이를 데리고 피해 점주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려 했지만 점주는 막말을 하며 사과를 받지 않았고, 아이 또한 분개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봉천동은 심장 통증을 느꼈다. 그 길로 병원으로 향한 봉천동은 "당장 이식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 의사는 "당장 입원하라. 장기 이식 센터에 대기 명단을 올려두겠다"고 말했지만, 봉천동은 "4일 뒤 중요한 재판이 있다. 재판 꼭 마쳐야 한다"며 입원을 거절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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