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아한 모녀'에 출연하는 김흥수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어수선 PD를 비롯해 출연 배우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이훈 오채이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흥수는 '우아한 모녀'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에 김흥수는 4년 간의 공백기에 대해 "일에 대한 감사함을 배운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흥수는 "30대 초반까지 쉬지 않고 일했다. 중국에 진출하고 싶어서 했는데 잘 안 돼서 쉬게 됐다. 다른 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연기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흥수는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연기할 때 살아있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김흥수는 "일단 현장에 낯선 분들보다 같이 작품했던 선배님도 있어서 너무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다음 달 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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