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사기조작단’ 연출 맛집 등극 ‘보는 재미 UP’
2019. 10.31(목) 14:34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 연출 맛집에 등극했다.

최근 방송 중인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극본 민지형·연출 남기훈, 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거듭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매 장면 긴박감 넘치는 장면과 유머러스한 반전들이 버무려진 연출력이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는 액션 장면, 예상치 못한 순간 배꼽을 쥐게 하는 코믹 장면, 그리고 긴장감을 자극하는 반전 엔딩까지 빼놓을 수 없는 연출의 3대 맛이다.

6화에서 액션 맛집을 인증한 장면은 배우 김권과 이용우의 엘리베이터 격투 장면이다. 물러설 곳 없는 엘리베이터라는 밀실에서 용병 출신인 두 사람이 펼치는 치열한 혈투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의 묘미를 드러냈다. 특히 다양한 카메라 구도를 활용해 속도감 있는 액션 장면을 탄생시켰고, 두 사람의 살기 어린 눈빛을 클로즈업으로 담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6화 엔딩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반전 맛집’임을 보여줬다. 작전 성공을 확신한 순간, 이동건이 진퇴양난에 빠졌다는 것이 드러나 긴장감을 자아낸 것이다. 경찰청장은 이동건의 약점을 잡기 위해 그에게 살인을 지시했고, 살인을 하지 않으면 살해 당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와 함께 김권과 이용우가 서로에게 달려든 장면 후 화면이 갑자기 블랙아웃으로 바뀌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전개로 목숨을 걸게 된 이동건과 김권의 모습이 긴박감 넘치는 연출로 엔딩에 담겨 흥미를 보는 이들의 유발했다.

이처럼 장면의 장르적 매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이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레버리지’가 보유하고 있는 매력을 잘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도 보는 것만으로 짜릿한 사기 플레이와 캐릭터의 유쾌한 매력, 속도감 있는 전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펼쳐져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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