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장지연 "지인 소개로 만나, 첫 만남부터 잘 맞았다"
2019. 10.31(목) 10:41
김건모 장지연 결혼
김건모 장지연 결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김건모와 결혼을 앞둔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이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한 매체는 김건모 장지연 예비 부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건모의 피앙세인 장지연은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으로,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다. 올해 51세인 김건모 보다 13세 연하다.

장지연과 김건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건모는 올해 5월 부친상을 치른 뒤 공연 뒤풀이에서 장지연과 처음 만났다고. 장지연은 "제가 뒤풀이 장소 3분 거리에 친한 언니와 있었다. 그 언니가 건모 오빠와 친해 통화를 하더니 저를 그 자리에 데려갔다"고 했다.

이어 장지연은 "'건모 오빠와 잘 맞겠다'고 했고, 언니는 '아버님이 보내신 선물이야'라며 건모 오빠에게 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장지연은 첫 만남부터 김건모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다고 했다. 장지연은 "첫 만남에서 제가 건모 오빠 옆에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지연은 "보듬어주고 싶고, 이 분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캐릭터도 잘 맞았다. 오빠 마음을 들어 줄 술친구가 돼주고 싶어 오빠에게 소주도 배웠다"고 전했다.

장지연은 클래식 음악으로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美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했다. 이후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보그코리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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