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대학생 딸을 입양한 소감을 전했다.
진태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많은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진태현은 "저희 부부가 연기, 작품으로 인사 드려야하는데 이런 일로 알려져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럽다. 좋은 작품,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성공 명예 잘남 뛰어남보다 사랑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다"고 입양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저희 둘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잘 따라오고 잘 살아낼거라 믿는다. 말보단 삶으로 살아내는 가정, 가족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SNS를 통해 "2015년 8월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라며 대학생 딸 입양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5년 7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박시은과 진태현은 신혼여행 대신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선행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은 재능기부, 밀알복지재단 캠페인 참여, 기부 라이딩, 자선 바자회, 보육원 봉사활동과 후원금 전달 등 다방면에서 선행을 펼쳐왔다.
이하 진태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많은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댓글 남겨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저희 부부가 연기, 작품으로 인사 드려야하는데 이런 일로 알려져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고 ㅎㅎ
좋은 작품,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 직업은 배우, 연예인이니까요 ^^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성공 명예 잘남 뛰어남보다 사랑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저희 둘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잘 따라오고 잘 살아낼거라 믿습니다
말보단 삶으로 살아내는 가정, 가족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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