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현주엽 감독, '당나귀 귀' 출연으로 더 좋은 보스 돼"
2019. 10.29(화) 11:3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당나귀 귀' 김숙이 현주엽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의 기자간담회가 2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 별관 TS-D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창수 PD를 비롯해 김숙, 전현무, 심영순, 최현석, 양치승 등이 참석했다.

현주엽 LG 세이커스 감독은 '당나귀 귀' 정규 1회부터 출연해 선수들과의 '갑을 케미'와 '먹방'으로 많은 화제가 됐다. 프로 농구 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경기에 매진하기 위해 잠시 '당나귀 귀'에서 하차했다.

이에 김숙은 "현주엽 감독님이 원래 좋은 보스였다. 그래서 선수들도 나온 거다. 선수들이 뒤에서 현주엽 감독님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원래 나쁜 보스는 선수들이 뒷말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김숙은 "현주엽 감독님이 '당나귀 귀'를 통해 더 좋은 보스가 된 것 같다. 방송이지만 인간인지라 정이 가는 사람이 있지 않나. 현 감독님이 정 가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 팀의 팬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경기 보면서 응원하게 됐다. 조만간 응원도 갈 생각"이라고 했다.

'당나귀 귀'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극과 극 동상이몽을 지켜보면서 일터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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