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아에로플로트 6502편 사고, 내기가 빚은 참극
2019. 10.27(일) 11:01
서프라이즈 아에로플로트 6502편 사고
서프라이즈 아에로플로트 6502편 사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서프라이즈' 아에로플로트 항공 6502편 사고에 대해 조명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내기가 부른 참사' 편이 전파를 탔다.

1986년 소련. 기장 알렉산더 클리예프로와 부기장 제나디 지르노프가 운전한 아에로플로트 항공 6502편 비행기는 승객 87명과 승무원 7명, 총 94명을 태운 뒤 중간 경유지인 쿠루모크 공항으로 향했다.

착륙 순간 비행기가 활주로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을 두고 의문점이 많았다. 사고 당일은 쾌청한 날씨와 안정적인 기류였고, 기체 결함도 없었다.

다행히 기장 알렉산더 클리예프로는 목숨을 구했다. 그러나 이후 알렉산더 클리예프로는 내기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10분 전, 앞을 보지 않고 착륙하겠다는 내기를 벌인 것이었다. 이에 착륙을 2분 앞둔 상황 알렉산더 클리예프로는 창문을 가리고 착륙을 시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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