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직뱅크'에서 그룹 슈퍼주니어가 악뮤(AKMU)를 꺾고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슈퍼 클랩(SUPER Clap)'과 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악동뮤지션이 일정상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슈퍼주니어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5년 차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자연스럽고 능숙한 모습으로 여유롭게 무대를 끝마쳤다.
이후 공개된 점수에서는 8514점을 획득한 슈퍼주니어가 최종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은혁은 "이런 날이 다시 올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 모두 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 준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예성은 "5년에서 7년 만에 상을 수상하는 것 같다. 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1위 트로피를 수상한 기쁨에 슈퍼주니어는 돌아가며 엔딩 요정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뮤직뱅크'에는 에이비식스(AB6IX ), 아리아즈(ARIAZ), 에이티즈(ATEEZ), 데이식스(DAY6), 케이(Kei, 김지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VAV, 강시원, 뉴이스트, 송하예, 슈퍼주니어, 아이반, 엔플라잉, 온앤오프(ONF), 원더나인, 원어스(ONEUS), 하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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