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과, '한국인의 밥상'이 소개한 이것 "90%가 수분"
2019. 10.24(목) 20:46
한국인의 밥상 동과
한국인의 밥상 동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한국인의 밥상'에서 동과가 소개됐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최불암이 경상북도 예천군 계포면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포면에는 동과를 재배하는 부부가 살고 있었다. 동과를 재배하고 있는 남편은 "동과는 겨울에 먹는 오이라고 한다. 과는 박과 종류인데 겨울에 먹는 오이라고도 하고 겨울 수박이라고도 한다"고 했다.

최불암은 동과에 대해 "동아 호박이라고도 불리는 낯선 동과는 옛 문헌에 자주 나올 정도로 조선 시대에는 흔한 반찬 재료였다"고 설명했다.

동과는 90%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 잘 안 썩는 이유가 동과가 커지면서 껍질이 두꺼워지고, 겉에 가루가 생기면서 막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동과가 많으면 말랭이로 만들어서 여름에 반찬 없을 때 양념에 무쳐서 먹으면 별미로 먹을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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