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윤소이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7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채덕실과 윤시월은 함께 밥을 먹었다. 채덕실은 윤시월에게 "최광일은 어떠냐. 회사에서 짤렸다며?"라고 했다. 이에 윤시월은 "걱정되면 직접 물어봐라"라고 했다. 이를 들은 채덕실은 "내가 최광일 걱정은 왜 하니?"라고 힐난했다.
윤시월은 앞서 채덕실의 모친이 "덕실이 잘 부탁한다. 걔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부탁한 것을 떠올리며 착잡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광일은 오태양에게 "네 소원대로 떠나겠다. 그 자리에 앉으니까 어떠냐"고 했다. 이에 오태양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오태양은 최광일에게 "뺏은 게 아니다. 되찾은 거지. 그래서 어디로 갈건데?"라고 물었다. 최광일이 "알아서 뭐하게"라고 하자 오태양은 "그래 잘가라"고 했다.
최광일이 떠난 뒤 오태양은 "어디든 가서 잘 살아라.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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