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S.E.S 유진♥기태영이 사는 법 (ft.딸 로희·로린) [종합]
2019. 10.22(화) 00:22
냉장고를 부탁해 유진 S.E.S 간미연 베이비복스 남편 기태영 딸 로희 로린
냉장고를 부탁해 유진 S.E.S 간미연 베이비복스 남편 기태영 딸 로희 로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겸 S.E.S 유진이 남편, 딸 로희, 로린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MC 김성주, 안정환 진행 아래 가수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S.E.S 유진의 샘킴, 김풍,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 김승민표 15분 요리 시식기로 꾸며졌다.

유진은 남편이자 배우 기태영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엔 큰 딸 로희, 둘째 딸 로린이 있다.

유진은 남편이 벌써 딸들의 미래 남자친구를 관리한다는 웃지 못할 일상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남편 기태영 씨가 로희가 매일 ‘겨울왕국’을 보는데, 거기 착한 척 하는 왕자가 나오잖냐”라며 “남편이 딸한테 ‘아빠한테 남자친구 꼭 얘기해야 돼’ 이렇게 당부하더라”라고 웃었다.

유진과 기태영 사이의 금슬은 남다르다. 그는 “예전에 오빠가 프러포즈 할 때 우리 50년만 같이 살자 그러더라”라고 회상했다.

유진은 “권태기는 아직 안 왔다고 느끼는 게 저는 아직도 오빠랑 어디 단둘이 가고 싶고, 데이트하고 싶고 그렇다”라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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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살림살이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고백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평소 오빠가 장을 혼자 보러 가는 편이다. 내가 가면 워낙 뭘 많이 사니까..”라며 씀씀이가 남다른 자신의 비밀스러운(?) 성향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유진의 냉장고에는 몸에 좋은 식재료들이 가득했다. 일종의 뷰티법이었다. 그는 괌 음식 레드라이스 등 다양한 음식을 공개해 셰프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괌에서 살아온 유진은 “워낙 빨간 밥이 맛있다. 씨가 있는데, 엄청 새빨간데 어내토 시드라고.. 이걸 물에 넣고 비비면 물이 새빨개진다. 이걸 넣고 밥을 하면 향이 밴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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