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급성백혈병 이영은에 눈물사죄
2019. 10.21(월) 21:11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송민재 124회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송민재 124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채영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시달리는 이영은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24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윤선경(변주은)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상미는 백혈병 수술을 받기로 한 금희의 병원을 찾았다. 상미는 머리를 깎은 금희의 휠체어를 밀었다.

상미는 “나 준호 씨랑 이혼했다”라며 “돌이켜보니 내가 무슨 짓을 한 건가 싶다. 그래서 널 이렇게 만든 것 같다”라며 금희에게 상처 줬던 지난 날을 사죄했다.

금희는 “그렇게 생각할 거 없다. 나도 처음에 병 알고 너랑 준호 씨 많이 원망스러웠다”라며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누구를 원망한다고 해도 나한테 좋을 게 하나도 없겠더라. 오히려 나쁠뿐”이라며 속내를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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