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조윤희, 설인아에 분노 "네가 왜 여기 나타나냐"
2019. 10.20(일) 20:14
사풀인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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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가 설인아에 분노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 15, 16회에서는 도진우(오민석)와 문해랑(조우리)의 교통사고와 관련, 김청아(설인아)와 김설아(조윤희)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편 도진우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실을 찾아온 김설아는 병원에 김청아가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이어 김청아는 "오랜만이야"라면서 "9년 만이지, 되게 어색하네"라며 운을 뗐다. 그러나 김청아의 등장이 탐탁지 않았던 김설아는 "만나서 반가운 사이는 아니니까"라면서 "여긴 무슨 일로 왔냐"고 물었다.

이에 김청아는 "친구가 교통사고를 냈고, 피해자의 보호자와 얘기하기 위해 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설아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고, 김청아는 "혹시 형부냐"고 되물었다. 분노한 김청아는 "내 남편을 저렇게 만든 게 네 친구야?"라고 소리치며 "네가 왜 여기 또 나타나냐. 내 인생을 어떻게 망카트리려고 그러냐, 이모님이나 도련님이 오시면 어떡하려고 여기에 있냐. 너랑 나 자매라는 거 두 사람은 모른다. 어서 가라"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문태랑(윤박)이 문준익(정원중), 문파랑(류의현)과 함께 도진우와 함께 사고를 당한 문해랑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도착했다. 이를 본 김설아는 잡고 있던 김청아의 팔목을 놨고, 문태랑이 자리를 떠난 걸 확인한 김청아는 김설아에게 "눈에 안 띄게 숨어있겠다. 면회 끝나면 오겠냐"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사풀인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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