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채민서가 네 번째 음주운전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채민서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앞서 채민서는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부터 약 30분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성당 부근에서 테헤란로 33길 앞까지 약 1km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고, 그 과정에서 역주행을 해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3%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재판부는 채민서가 이미 음주운전으로 3회 처벌받은 전적이 있다는 점과 다만 상대 차량이 정차 중이었으며 채민서도 저속으로 주행 중이었고, 사고 충격이 강하지 않아 피해 정도가 경미하다는 점을 양형 이유로 들었다. 검찰 측은 양형 부당으로 항소를 한 상태다.
채민서는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돈텔파파' '가발' '외톨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으며, 당시 채민서 측은 전진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전진 측이 이를 부인하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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