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웬지 “(여자)아이들 민니, 최고의 파트너죠” [인터뷰 맛보기]
2019. 10.19(토) 13:30
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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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중국 계 호주 유튜버 웬지가 최근 함께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매한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에 대해 언급했다.

웬지(Wengie, 본명 웬디 에이치)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컬래버레이션 싱글 ‘엠파이어(Empire)’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민니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밤 웬지는 컬래버레이션 싱글 ‘엠파이어’를 발매했다. ‘엠파이어’는 웬지가 다양성과 매력을 문화 콘텐츠로 소개하는 ‘월드와이드 뮤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웬지는 필리핀 가수 인디고파스칼과 진행한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함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웬지는 “(여자)아이들이 처음 ‘라타타’로 데뷔했을 때부터 좋아했다”며 “유니크하고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는 그룹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중 민니를 선택한 이유가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완벽한 멤버였기 때문”이라면서 “민니는 태국에서 온 가수였기 때문에, 다양성,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가장 적합한 멤버였다. 또 평소 산뜻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이던 민니와 달리 이번엔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살려보고 싶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웬지는 “민니는 항상 유쾌했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즐거웠다. 난 양면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민니가 딱 그런 사람이었다, 평소엔 유쾌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니 쿨하고 시크하게 보였다. 그런 점이 너무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엠파이어’는 걸파워가 돋보이는 곡으로,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게 한국어, 영어, 그리고 한국어와 영어가 섞인 세 가지 버전으로 녹음됐다. ‘엠퍼이어’는 모든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응원과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파워풀한 곡으로,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와 ‘소우주(Mikrokosmos)’ 등에 참여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와 린드그렌이 작곡했다고 알려져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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