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에서 설리가 출연했던 웹예능프로그램 '진리상점' 스페셜 클립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설리는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제가 악의가 없다는 것을 잘 아시는데,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 것들이 좀 속상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설리는 "하지만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바뀔 것이다. 제 편도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태프분들도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했다"며 "그래서 저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설리의 심경이 담긴 노트가 발견 됐다고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진리상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