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김장훈, 가출청소년 과거 고백 [TV온에어]
2019. 10.15(화) 06:45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 김장훈 최양락 조재윤 서효림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 김장훈 최양락 조재윤 서효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김수미의 따뜻한 밥상 앞에서 아픈 과거 시절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 최양락, 조재윤, 서효림, 게스트 김장훈의 욕 힐링 국밥집 운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장훈은 조재윤과의 과거 특별한 인연으로 이곳에 초대됐다. 김수미는 김장훈에게 자신이 직접 차린 시원한 짠지 냉국, 정갈한 밑반찬 등 푸짐한 한상을 제공했다.

말 그대로 어머니의 밥상 같은 소박하고 정갈하지만 훌륭한 음식솜씨가 클로즈업된 식사였다.

김장훈은 김수미의 음식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제가 짠지를 워낙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개인 식성을 고백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저는 고1때 가출해서 살았다. 검정고시로 겨우 학업 마치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디제이, 서빙, 막노동 안 해 본 일이 없다”라며 힘든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김수미의 밥상이 이끌어낸 휴머니즘이었다.

이 가운데 김수미는 자신이 방송 아닌 외부에서는 어떤 욕도 하지 않는다며, 욕설 논란을 적극 해명해 김장훈에게 폭소를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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