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충격 엔딩, 이준혁 손목 발견한 이유영 '비명' [종합]
2019. 10.12(토) 23:33
모두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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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모두의 거짓말' 이유영이 부친의 죽음에 절망했다.

12일 밤 OCN 새 주말드라마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연출 이윤정)이 첫 방송됐다.

이날 조태식(이민기)은 김승철(김종수) 의원의 사망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 이에 조태식은 김승철과 마지막으로 만난 딸 김서희(이유영)와 만났다.

조태식은 "차량 속도가 120km가 넘었다. 안전벨트도 안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서희는 "우리 아버지가 자살했다는 말이냐. 그럴 분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조태식은 "블랙박스라도 있었으면 알 수 있었을텐데. 여의도 분들은 블랙박스를 왜 설치 안 하나"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서희는 "블랙박스가 없었다는 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조태식은 "그럼 블랙박스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조태식은 김승철의 자동차를 정밀 검식하라고 지시했지만, 이미 차는 폐차 처리된 상태였다.

이후 조태식은 전호규(윤종석)의 차를 이용해 사고 당시를 재현했다. 조태식은 사고 당시와는 다르게 스키드마크가 생긴 것을 보고 "살려고 했으면 어떻게든 브레이크를 밟았을 것 아니냐"면서 김승철의 사고를 자살로 추정했다.

그러나 조태식이 던진 담뱃불이 도로에 닿자마자 불이 번졌고, 조태식은 이를 보고 수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조태식은 CCTV 영상을 보며 당시 김승철의 차량이 브레이크가 고장난 상태였다. 조태식은 사고 당시 누군가가 김승철 차량 맞은편에서 차를 몰고 왔고, 김승철이 이를 피하기 위해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조태식은 "이거 사고사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조태식은 김승철이 사망 직전 계속해서 사위 정상훈(이준혁)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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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 당대표 홍민국(송영창)은 김서희에게 김승철 부재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나가라고 압박했다.

김서희는 출장 중인 정상훈이 계속해서 연락이 없자 불안해했다. 김서희는 진영민(온주완)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차에 블랙박스가 없었다. 아빠가 그날 상훈이 만나러 간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진영민은 "너 지금 누구를 의심하고 있는거냐"고 채근했다.

정상훈의 행방에 대한 미스터리는 더욱 증폭됐다. 조태식은 출국 기록 확인한 결과 독일로 출장갔다는 정상훈 측의 증언이 틀렸음을 알게 됐다. 이에 조태식은 "장인은 계속 사위에게 전화를 걸어, 근데 사위는 장인이 사망한 날부터 출장을 갔다고 구라를 쳤다"고 정상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조태식은 김서희를 찾아 정상훈에 대해 물었다. 조태식은 김서희에게 "남편이 출장 갔다고 했는데, 출입국 기록에는 출국 기록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태식은 김서희와 정상훈이 따로 살고 있는 점에 대해 추궁하며 "이야기가 좀 돌더라. 남편 분에게 여자 문제가 있었다고"고 말했다.

또한 조태식은 앞서 김승철이 정상훈에게 책을 집어 던지면서 벽에 묻은 정상훈의 혈흔을 발견했다. 이에 조태식은 김승철과 정상훈의 사이가 좋지 않았음을 간파했다. 그 시각 정상훈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

김승철의 추도식이 진행됐다. 이에 김서희는 추모사를 낭독했다. 조태식도 지나가던 중 김승철의 추도식 현장에 나타났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상자를 보고는 울음을 터뜨렸고, 이내 상자 안 물건을 확인한 다른 사람들까지도 혼비백산이 됐다.

상자 안에는 김서희와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정상훈의 것으로 보이는 잘린 손목이 들어있었다. 김서희는 정상훈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목을 보고는 이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OCN '모두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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