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노브레인 이성우가 때 아닌 콩국수 논란(?)을 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브레인 이성우의 혼자 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우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경남 마산 출신이라는 그는 서울에서 25년 자취를 한, 무지개 회원이 될 자격이 충분한 인물이었다. 이성우의 자취집에도 두 반려견과 직접 요리를 해먹는 부엌 등 생활감이 가득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이성우는 공복에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아침식사로는 직접 오이를 채 썰고 면을 삶아 콩국수를 끓였다. 냉장고에는 요리를 위한 양념 등이 가득했다. 이성우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어린 시절부터 요리를 했다"고 말했다. 요리를 직접 해 먹으면 용돈을 아껴 카세트테이프를 사 음악을 들었다는 것.
이성우는 노브레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달리 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반려견들과 2시간 산책을 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해 이웃 주민들과도 소탈하게 인사를 주고 받았다. 반려견들에게 온 시간을 쏟아붓다가 나름의 절충안을 찾은 것이 하루 2시간이라는 설명도 보탰다.
특히 이성우는 산책 코스 앞에 '덕질 코스'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러블리즈의 오랜 팬임을 공개한 것. 그는 러블리즈의 사옥 앞을 꼭 지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응원봉과 사진 액자, 열쇠고리 등 각종 굿즈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