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남성에 트라우마 생겨"
2019. 10.10(목) 23:58
낸시랭
낸시랭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섹션TV'에서 낸시랭이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낸시랭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낸시랭은 왕진진과 결혼한 뒤 10개월 만에 파경, 이후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 가운데 이날 '섹션TV'에서 낸시랭의 근황이 공개됏다. 낸시랭은 최근 전시회로 사람들과 만나고 있었다.

낸시랭은 근황에 대해 "그냥 작업실에서 계속 살고 있었다"고 했다.

낸시랭은 왕진진과 결혼한 이유로 "당시 그 사람이 저한테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했다. 혼인 신고 후 그걸 SNS에 올렸고, 이후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서 말했다. 그 상황에서 저보고 왕진진과 결혼하지 말라는 건 또 이혼하라는 소리였다"고 했다.

이어 낸시랭은 "어머니가 암으로 사망한지 10년이 됐다.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고 왕진진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덧붙였다.

또한 낸시랭은 "계획을 갖고 접근한 상대방에게 쉽게 속은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낸시랭은 이혼 후 심경으로 "나에겐 비빌 언덕이 없구나, 정말 죽을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낸시랭은 "새로 시작하라는 말들을 하는데, 남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그건 힘들 것 같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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