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건강악화, 레이노병이 뭐길래?
2019. 10.10(목) 18:19
조민아 레이노병
조민아 레이노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상태 악화 사실을 알렸다.

조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이노병 상태 악화 사실을 밝혔다.

해당 글을 통해 조민아는 "샤워할 때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 되고, 어제는 병원에 갓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보다 수술 여부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만큼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됐다"며 "포기하지 않고 매일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민아는 "수면 부족, 불균형한 영양이 문제라고 하니까 잘 자고, 잘 챙겨 먹어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레이노병 투병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레이노병 악화 사실을 알린 조민아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조민아가 투병 중인 레이노병이란 스트레스받거나 기온이 과도하게 떨어졌을 때 말초혈관이 수축되면서 신체 구석구석에 산소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손발이 차갑고, 색이 변하고, 저리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이다.

레이노병은 일반적으로 출산, 폐경 등으로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외부의 자극으로 인한 혈관수축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따라서 출산을 끝낸 여성이나 호르몬 변화가 큰 4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이 밖에 당뇨병, 류머티스, 고지혈증, 디스크 등 다른 질환에서 동반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레이노병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겨울에는 장갑, 모자, 목도리 등 보온 장비를 착용하고 차가운 곳에 되도록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다. 흡연이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해야한다. 커피, 녹차,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이상에 의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한 것일 때는 명상과 같은 심리적 안정 훈련이 효과가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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