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 20억 매출 자축…새 문신 공개 [TD#]
2019. 10.08(화) 18:23
염따
염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염따가 손가락에 새긴 새로운 문신을 공개했다.

염따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문신 없는 여자는 키스하기 싫다"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에만 시계를 세 개나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염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왼손에는 천(天)이라고 적힌 문자를 비롯해 우산, 박스 모양이 그려진 문신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염따는 영상에서 "택배는 네 집 앞이 아니라 내 손에 있는 거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염따는 굿즈 판매로 3일간 20억 원의 수익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올해 초부터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다. 평소 '빠끄' '플렉스(FLEX)'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인지도를 높인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매 소식을 알렸고, 팬들에게 오히려 "사지 마"라고 말하며 구매 욕구를 끌어올리는 남다른 판매 전략을 앞세웠다.

이어 지난달 그는 주차를 하던 중 래퍼 더콰이엇의 자동차 벤틀리를 박는 사고를 냈고, 수리비를 벌어야 한다는 명목하에 부서진 벤틀리 사진을 프린트한 후드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염따의 후드티는 누리꾼들의 입소문과 그의 홍보 영상에 힘입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폭주했고, 염따는 4일 유튜브를 통해 "벤틀리 수리비 벌려다 차를 살 수 있는 금액을 벌었다. 이제 그만 사"라며 하루 만에 4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염따의 애원에도 후드티를 향한 관심은 멈추지 않았고, 다음 날에도 염따의 이름은 각종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SNS를 통해 ""엊그제 4억, 어제 7억 5천. 이틀 만에 12억 원을 벌었다. 이제 진짜 됐다"고 밝혔고, 6일 밤 "제발 그만 사라.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다"며 42306개의 굿즈가 판매됐음을 알렸다. 매출은 총 21억 원에 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염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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