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카카오의 유료 음원 서비스인 멜론이 최근 벌어진 접속 장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8일 오전 멜론은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날 멜론은 "금일 새벽 시스템 작업 영향으로 현재 로그인이 안 되는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8시 35분께 멜론에 접속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기존에 로그인 돼있던 아이디는 문제없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로그아웃 처리된 사용자들은 현재까지 재로그인이 불가능한 상태다.
멜론의 이용자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를 알렸고, '멜론 로그인 오류' '멜론 로그인' 등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멜론 로그인 오류는 올해만 세 번째다. 지난 4월 방탄소년단 신보 발매로 인해 트래픽 양이 급격히 올라가 접속 장애가 발생했고, 당시 카카오는 보상안으로 모든 사용자들의 유료 서비스 사용 기간을 2일 연장했다.
두 번째 오류는 8월에 일어났다. 이전에 일어난 오류와 유사하게 약 10분간 로그인이 안 되는 장애가 발생했고, 당시에도 재로그인 시 접속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카카오 측은 "시스템 오류 때문"이라고 장애 원인을 설명했고, 별도의 보상책은 부여되지 않았다.
이하 멜론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멜론에서 알려드립니다.
10.8 금일 새벽 시스템 작업 영향으로 현재 로그인이 안되는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빠른 시간 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멜론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