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사권이 이채영과의 이혼을 위해 비열한 꼼수를 썼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4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윤선경(변주은), 오대성(김기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친구인 변호사를 만나 상미와의 이혼 소송을 문의했다. 그는 상미와 오대성이 호텔방에 있었던 상황을 빌미 삼아 상미에게 유책을 뒤집어씌우려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변호사는 “아무리 그쪽에 유책 사유가 있다고 해도 이혼이 쉽지는 않다. 유책이 한 쪽에만 있는 건 아니다”라며 “난 물론 수임료 받아서 좋지만, 좀 더 상미 씨랑 얘기하고 와라”라고 말했다.
준호는 하루빨리 상미와 이혼하고 싶었지만, 법적 꼼수도 여의치 않자 초조함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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