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장나라, 이상윤 의심 시작 '긴장감 UP' 티저 공개
2019. 10.07(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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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VIP'가 장나라, 이상윤의 위태로운 부부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해 긴장감을 자극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브이아이피(VIP)'(극본 차해원·연출 이정림)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7일 'VIP'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으로 워킹우먼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가을 멜로에 미스터리라는 장르적 코드를 더해 강렬한 설렘과 동시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달달하고 애틋했던 앞선 티저와 달리 위태로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아내 나정선(장나라)에게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쓴 손편지와 꽃배달을 보낸 남편 박성준(이상윤). 요즘 부쩍 힘들어 보이는 남편에게 "쉬엄쉬엄해"라며 따뜻하게 챙기는 나정선.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부부지만 '보고 싶어요'라는 문자를 받곤 고민에 빠진 박성준의 모습과, 그의 뒤로 '가장 믿고 싶은 사람의 가장 믿기 싫은 진실'이라는 자막까지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을 둘러싼 세 명의 VIP 전담팀 직원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이어졌다. 먼저 온유리(표예진)는 부사장과 미묘한 기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VIP 전담팀에 발령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송미나(곽선영)는 집을 나서며 박성준 팀장과의 통화 연결을 고민하고, 이현아(이청아)는 나정선과 미묘하게 날 선 분위기를 풍겨 이들 간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는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나정선은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익명의 문자를 받게 됐다. 이어 충격을 받은 나정선은 의심의 눈빛으로 박성준을 쳐다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문자의 진실은 무엇인지, 그리고 남부러울 것 없었던 이 부부의 갈등을 암시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극대화됐다.

'VIP'는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후속으로 28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VIP' 티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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