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태항호. 개그맨 이정수가 오늘(5일) 여자친구와의 다 년 열애 끝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태항호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태항호와 예비신부는 약 3년 간 열애를 이어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 지인, 친구들만을 초대해 진행된다.
앞서 태항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비신부에게 첫 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토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83년생 태항호는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감초는 물론 탁월한 연기력으로 말미암아 ‘명품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같은 날 개그맨 이정수도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정수와 예비신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 이용진 홍동명 박규선 오인택 남호연 박영재 등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함께 활약한 개그맨들의 모습이 담겼다. 모든 동료들이 웨딩화보에 동참한 것인데, 이는 평소 이정수의 남다른 인간미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정수와 예비신부는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주례 없이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사회를 맡고, 축가는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 이진호가 맡는다.
이정수는 지난 2005년 '웃찾사'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며 개그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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