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수현이 위워크 한국 대표 차민근 씨와의 결혼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빠른 대처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4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수현과 위워크 한국 대표 차민근 씨가 오는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하게 됐다"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니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한 매체가 "수현이 지난 8월 연인 관계임을 공식화했던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 차민근 씨와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보도한 이후 2시간 만에 이뤄진 발표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월 수현은 차민근 씨와 열애설이 난지 30분 만에 이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 결혼에 대해 이야기할 정도의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 또한 이들은 데이트 장소가 길거리일 정도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털털한 만남을 즐긴다고 알려졌다.
1985년 생인 수현은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드라마 '게임의 여왕' '도망자 Plan.B' '로맨스 타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어 지난 2015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시작으로 할리우드에 진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도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수현의 예비 남편 차민근 씨는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한국 대표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수현보다 3살 연상이다.
한편 수현은 현재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키마이라'를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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