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이 윤선우와 이영은을 떼어놓으려 고투했다.
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1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윤선경(변주은)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마음이 없는 상미와 이혼하게 금희에게 돌아가기 위해 기를 썼다. 준호는 급기야 상원을 좋아하는 금희를 제지하기 위해, 상원에게 마음이 있던 선경을 붙들고 늘어졌다.
준호는 “선경 씨 정말 상원이랑 안 되는 거냐. 만나봐라”라고 독촉했다. 선경은 상황이 곤란해졌다고 말했고, 준호는 “여름이는 금희 보고 키우라고 하고 두 사람은 그냥 결혼하면 되잖냐”라며 버럭 화를 냈다.
선경은 준호에게 “혹시 한 원장, 금희 언니에게 미련 남아있냐”고 물었다. 그는 “설마 상미 언니랑 이혼하려는 거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준호의 속내를 알게 된 상미는 충격을 받아 친구(김기리)와 술을 마시며 불안한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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