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호피폴라, '가슴이 뛴다' 열창…솔지 꺾고 1승
2019. 09.28(토)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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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불후의 명곡' 호피폴라가 '가슴이 뛴다'로 솔지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맨발의 디바 이은미' 편으로 진행됐다. 뮤지컬 배우 이지훈, 손준호, 그룹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 밴드 호피폴라, 가수 솔지, 박기영, 그룹 몽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호피폴라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호피폴라는 "경연이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피가 끓어오르고 있다"고 말해 이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호피폴라는 이은미의 '가슴이 뛴다'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는 깊은 소리와 잔잔한 연주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호피폴라의 무대를 본 가수 겸 작가 박기영은 "하현상의 목소리는 투명한 빗방울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무대는 솔지가 장식했다. 그는 이은미의 '녹턴' 무대를 앞두고 "곡을 잘 소화하고 싶은 마음이다. '솔지가 노래를 잘하고 열정적이구나' 이런 말씀만 해 주셔도 행복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솔지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녹턴'을 소화했다. 그가 자연스럽게 고음을 처리하자 게스트들을 포함, 관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승리는 호피폴라에게 돌아갔다. 솔지는 호피폴라에게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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