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DNA 검출된 이유
2019. 09.25(수) 22:39
실화탐사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용의자 이춘재 아들 어머니 지인 처제살인
실화탐사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용의자 이춘재 아들 어머니 지인 처제살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의 DNA 검출 과정이 드러났다.

25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범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이춘재를 클로즈업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986년부터 91년까지 강원도 화성시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국내 3대 미제사건으로 손 꼽혔다.

그러던 중 이춘재의 DNA가 진범의 것과 일치해 그의 존재가 떠올랐다. 5차 사건 피해자는 여고생, 9차 사건 피해자는 50대 등이었고 여성들의 연령대는 다양했다.

당시 총경은 “피해자 옷이라든가 유류품 가운데서 범인이 무의식적으로 남겼을 타액, 정액 등 모든 자료를 수집해 국립과학수사원에 자료를 보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9차 피해자 김모양의 옷에서 범인의 DNA가 검출됐고, 이것이 이춘재의 DNA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이 사건에 투입된 경찰 인력만 무려 205만 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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