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이 초특급 요약으로 '사피엔스' 절반을 빠르게 요약, 출연진의 감탄을 끌어냈다.
24일 저녁 tvN 새 예능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설민석 강사,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적, 배우 문가영을 비롯해 소설가 장강명, 물리학자 김상욱,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윤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설민석을 화려한 입담으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거침없이 요약해 나갔다. 600쪽이 넘는 책의 절반을 30분 만에 압축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를 통해 현존하는 인류의 기원과 발전,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질문을 던졌다. 출연진은 미리 책을 읽지 않았음에도 설민석의 설명에 빠져 들며 쌍방향 대화를 나눴다.
설민석의 압도적인 요약에 출연진들은 "한국의 유발 하라리"라며 설민석을 극찬했다. 설민석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수줍어 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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