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고민시·김재영, 의문 가득 갈대밭 질주 ‘이유는?’
2019. 09.24(화) 17:54
시크릿 부티크
시크릿 부티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김재영이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갈대밭을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연출 박형기)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다.

고민시는 천부적 승부사인 아마추어 바둑기사이자 경찰이었던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실종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데오가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 이현지 역을, 김재영은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을 위해 뭐든지 하는 순정파 윤선우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2회에서는 박주현의 실종사건이 ‘국제도시개발 게이트’와 연관된 것을 눈치챈 윤선우가 이현지를 찾아내 보호하고, 제니장은 그걸 빌미로 데오그룹 장남 위정혁(김태훈)과의 결혼을 성사시키는 장면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고민시, 김재영이 갈대밭 속에서 무시무시한 조폭들 그리고 총기를 든 위예남(박희본)의 심복이자 융천 경찰청 정보과장 오태석(주석태)과 맞닥뜨린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지와 윤선우는 어딘가로 뛰어가다 예측불가한 위기를 마주한 듯 제자리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이현지는 냉정한 모습과는 달리 눈물을 토해내고, 윤선우는 그런 이현지의 모습에 초점을 잃은 표정을 지어내면서 심상찮은 사건의 발발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를 위해 고민시와 김재영은 갈대밭 사이사이 위치한 가시덩굴을 헤치며 뛰고 또 뛰어야 했지만 거침없이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리얼한 분위기를 위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이 진행됐지만, 두 사람은 몸에 가시가 박히면서도 감정을 풀지 않고 질주를 거듭했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고민시, 김재영은 카메라 뒤에서는 발랄한 ‘케미’를, 카메라 앞에서는 진지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매 촬영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며 “두 사람의 활약으로 더 강렬함을 뿜어낼 ‘시크릿 부티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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