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임지연, 새 캐릭터 도전 성공적
2019. 09.24(화) 15:0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액션에 감정 연기까지 배우 임지연이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시온(임지연 분)이 재상(정지훈 분)의 납치 소식에 그가 말하던 평행 세계가 어느 정도 사실이었음을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온은 재상이 납치됐다는 얘기를 듣고 평행 세계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에 시온은 눈앞에서 죽어가는 재상을 어떻게든 구출해 내기 위해 싸움판에 맨몸으로 뛰어 들었고,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그를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시온이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도 자신을 찾는 재상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거린데 이어, 다시 눈을 뜬 재상이 본인을 걱정하기는커녕 “너가 잘못되면 어떻게 사냐”며 마음을 고백을 하자, 울컥한 듯 붉어진 두 눈을 드러냈는데 재상을 향한 시온의 복합적인 감정이 그대로 느껴졌다.

임지연은 재상을 구하기 위해 몸 사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줄 때에는 형사다운 직진 카리스마를 그대로 녹여낸 모습으로 ‘新 걸크러시’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 진심 어린 고백에 감정을 꾹 누르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에서는 긴 대사는 없었지만 시온의 감정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었다.

‘웰컴2라이프’는 오늘(24일) 32부를 끝으로 종영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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