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가수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를 저격했다.
슬리피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가 최근 발매한 신곡 '분쟁' 음원 스트리밍을 인증한 팬들의 SNS 게시물이 포착됐다.
슬리피는 '분쟁'을 통해 그간 TS와 있었던 갈등으로 인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분쟁'에는 "진실이 묻힐까 두려워 앞에 나서기가 무서워 정의를 논하는 건 나랑은 안 어울려 돈 앞에 무릎 꿇었던 나이기에 눈을 감고 깊은 한숨 쉬어"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팬들은 음원 스트리밍 인증과 함께 "FXXK TS" "슬리피 파이팅(sleepy fighting)" "진실은 승리한다" 등의 글을 남기며 슬리피를 응원했다.
앞서 슬리피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13년 동안 TS에서 소속돼 겪었던 생활고와 정산 등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T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슬리피와의 계약 및 정산과 관련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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