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래원이 철저한 몸매관리 비결부터 ‘도시어부’ 촬영 비화까지, 남다른 근황 토크 입담을 과시했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MC 김성주, 안정환 진행 아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출연 배우 강기영, 김래원의 샘킴, 김풍,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 김승민표 15분 요리 시식기로 꾸며졌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래원은 평소 음식을 몹시 좋아함에도 작품을 위해 늘 철저한 식단관리를 해왔다.
김래원은 현재도 식단, 몸매 관리 중이다. 그는 “일단 소금, 설탕, 국, 찌개 등 간이 들어간 것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아침에 40분 유산소, 웨이트 한 시간, 오후 40분 유산소를 한다”라며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는 비결을 귀띔했다.
이어 김래원은 “근데 작품 안 할 땐 워낙 많이 먹는다. 하루에 5끼도 먹고.. (한끼에) 갈비 7인분에 냉면까지 다 먹을 수 있다”라며 남다른 먹성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강기영은 “형은 농구부 출신, 저는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다. 저희 둘 다 기초대사량은 높은 편”이라 덧붙였다.
특히 이날 김래원은 평소 낚시가 취미인 사람으로서, 과거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출연 비화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김래원은 당시 이경규, 이덕화 등과 낚시 대결을 벌인 것에 대해 “사실 낚시 스타일은 다르잖냐. 뭐라고 평가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그래도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다”라며 나름 서열을 매겼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 탓에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순탄치 않았다고. 김래원은 ‘예전 여자친구가 물고기한테 질투한 적 있다’는 질문에 대해 “전 여자친구가 실제로 저한테 ‘내가 물고기한테 질투해야 돼? 그런 남자랑 누가 결혼하겠어?’ 이러더라”라며 흑역사 연애담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