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해숙이 세 딸들 사이에서 생을 마감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105, 106회에서는 막내딸 강미혜(김하경)의 결혼식을 치르는 박선자(김해숙)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자는 폐암 투병을 하는 와중에도 막내딸을 시집 보냈다. 큰 딸 강미선(유선), 둘째 딸 강미리(김소연) 가족 모두가 모여 새로운 가족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을 마치고 첫날 밤, 강미혜는 남편 김우진(기태영)에게 양해를 구하고 호텔이 아닌 집으로 되돌아왔다. 세 딸은 오랜만에 나란히 엄마와 한 방에 누워 밤을 맞았다. 농담도 하고 싸우기도 하며 행복한 밤을 보냈다.
이날 밤, 강미선은 엄마의 꿈을 꿨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엄마가 아빠를 만나러 간다며 화장을 하는 꿈이었다. 직접 화장을 고쳐주며 엄마와 눈을 맞췄던 강미선은 꿈에서 깨자마자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어머니 박선자는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