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노출 논란 해명 "걱정하지 마세요" [종합]
2019. 09.20(금) 18:12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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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무대 위 노출 논란이 불거진 가수 현아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현아는 19일 한국한공대학교 행사에 참석해 '버블 팝(Bubble Pop)'으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현아는 무대 도중 뒤를 돌아 치마를 들어 올리며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치마 아래는 검은 속바지가 있었지만, 현아의 퍼포먼스에 함께 춤추던 댄서마저 놀라는 모습이 관객이 찍은 영상에 담겼다.

이후 현아의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노출 논란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현아의 노출 퍼포먼스를 두고 너무 과한 것이 아니냐는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의 퍼포먼스가 노출 논란이 불거질 만큼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현아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현아는 노출 논란 관련 기사 캡처와 함께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다.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현아는 댓글에도 "팬들이랑 소통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SNS에 이런 설명해야 하는 글 또는 해명같이 보이는 글 쓰고 싶지 않지만. 분명히 하고 싶다. 저긴 10대들의 공간이 아니다. 즐길 수 있는 무대 위에서의 영상을 사진으로 저런 캡처, 넘어가고 싶진 않네요"라는 입장을 추가로 게재했다.

현아의 해명 뒤에도 누리꾼들의 설전은 계속되고 있다. 대학교 행사였다고는 하지만, 10대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인만큼 퍼포먼스에 신중을 가했어야 한다는 입장과 현아의 무대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옹호하는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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