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김사권 대판 부부싸움 '이혼 위기?'
2019. 09.19(목) 21:21
여름아 부탁해
여름아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김사권이 이혼 위기에 놓였다.

1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02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윤선경(변주은), 박수철(손종범)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준호는 장모인 허경애와 갈등을 빚었다. 사위인 한준호가 여름이를 빼돌리려 했다고 생각해 크게 나무란 것. 한준호는 "왕금희가 여름이를 어떻게 입양했는지 아시느냐"고 말했지만, 허경애는 "아직도 전처(왕금희)를 못 잊은 거냐"며 한준호가 두 모자를 해외로 빼돌리고 따라가려 한다고 의심했다. 이에 두 사람은 감정이 상한 채로 돌아섰고, 한준호는 아내 주상미와 2차전을 치러야 했다.

주상미는 자신의 어머니와 싸운 한준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고, "어떻게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말을 하느냐"고 분노했다. 그러자 한준호는 주상미가 질투를 하고 있다며 맞섰고, 이혼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분노한 주상미는 방 안의 물건을 집어 던지며 괴성을 질렀고, 그 과정에서 한준호가 물건에 얼굴을 맞아 작은 상처를 입었다. 충격을 받은 한준호는 그 길로 집을 나가 동생인 석호의 집으로 향했고, 주상미의 연락을 무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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