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한 팀 뭉친 박명수·김종국·하하, 대결 시작 전부터 삐그덕
2019. 09.18(수) 16:56
리와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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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리와인드’에서 한 팀으로 뭉친 박명수, 김종국, 하하가 대결 시작 전부터 삐그덕거렸다.

18일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2018년 투자 대결 후반부 라운드가 진행된다.

지난주 2018년 투자 대결 전반부에서는 박경 대신 구원투수로 투입된 오하영의 활약으로 명수 팀이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후반부에서는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의 팀을 깨부수고 2005년 이후 다시 뭉친 하하 박명수 김종국의 팀장 라인, 이지혜 뮤지 양세찬의 미들라인, 오하영 하온 진솔의 막내라인으로 각각 팀이 구성돼 새로운 투자 게임을 펼치게 됐다.

이에 박명수는 새 팀이 내키지 않는지 “싸움 나겠다”라고 하자, 김종국은 “명수 형과 지금까지 방송이 가능했던 건 거리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붙어있으면 괜찮을지 모르겠다”라며 앙숙 케미를 드러내 이들의 조합에 궁금증을 높였다. 다시 돌아온 하·명·국 팀장 팀vs눈치백단 미들 팀vs패기의 막내 팀 중 환상의 팀워크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팀은 어느 팀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밖에 팀 재정비 후 시작한 첫 투자 라운드는 2018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됐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수익을 리워드로 받는 투자 형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한 출연진은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보기로 공개되자 저마다의 투자처를 골라 게임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막내라인은 빠른 의견 조율과 함께 거침없이 투자하는 등 패기 넘치는 행보를 이어 나갔다. 특히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도 크게 연연하지 않고 가위바위보 승자의 의견을 따르는 등 시원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반면 한 고집하는 팀장 라인은 전혀 반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하는 투자처가 전부 다른 상황에서 상대방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의 주장만 내세우는 등 배려 없는 투자 일방통행을 보여주며 앙숙 케미를 이어간 것이다. 심지어 마지막 의견 조율 과정에서도 “왜 잘난 척 하냐” “잘난 척이 아니고 도와주는 거다”라고 언성을 높이는 등 투자처 결정을 놓고 언쟁을 벌여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균열 직전의 팀장 팀은 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결과는 이날 밤 9시 50분에 방송될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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