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박성웅, 종영 소감 “기대, 걱정으로 악마 연기…감사하다”
2019. 09.18(수) 14:05
박성웅
박성웅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배우 박성웅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는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다. ‘악마가’는 악마 류(박성웅)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 드라마로 박성웅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박성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악마적 연기로 유명한 톱스타 배우 모태강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모태강은 사실 악마가 빙의된 상태로, 영혼 계약을 맺고 그의 몸을 숙주 삼아 살고 있는 악마가 바로 ‘류’다. 류는 천상 세계에서 쫓겨난 타락 천사로 다양한 숙주를 거친 악마 류가 배우 모태강의 몸을 빌려 쓰며 인간 세계에서 신과의 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그 과정에서 박성웅이 보여준 인간, 악마, 천사를 오가는 숨 막히는 연기력과 변주하는 감정 등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종영을 맞이한 박성웅은 “무더웠던 여름 마지막 촬영을 마쳤는데, 아쉬움이 크다. 악마를 연기한다는 기대감과 걱정이 모태강(류)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낸 것 같다. CG 장면이 많아서 힘든 촬영이었지만 완성된 장면을 봤을 땐 시청자분들과 마찬가지로 감탄하면서 봤다”며 “재미있는 촬영이었고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함께한 동료 분들과 전 스태프분들께 수고의 말씀을 전한다.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악마가’는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씨제스엔테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권세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