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쇼핑백·우주, 기안84 표 기상천외 전생 체험 (나혼자산다)
2019. 09.14(토) 00:30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와 헨리가 진지하게 화해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시언이 주최한 '시언 여름 스쿨'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이시언, 기안84, 헨리, 성훈까지 일명 '네 얼간이', 4얼 멤버들은 한탄강에서 래프팅 체험에 이어 각종 게임에 나섰다.

물놀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네 사람은 기안84가 준비한 전생 체험에 나섰다. 기안84가 직접 책을 사서 읽으며 준비한 전생 체험은 이목을 끌었고, 기안84는 진지한 목소리로 무지개 회원들의 전생을 찾아주려 했다.

기안84의 첫 도전은 이시언이었다. 이시언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 문을 여세요. 뭐가 보이나요?"라는 기안의 질문에 "아무 것도 안 보인다"고 답했고, 기안은 그 안에서도 계속 "계단을 찾아 내려가세요"라는 말을 반복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이시언은 자신이 왕이었다고 답하며 전생 체험을 마무리했다.

이어 헨리는 "문을 여니 우주가 보였다"고 답했다. 그러자 당황한 기안84는 뜸을 들이더니 "잘 보면 계단이 있을 거에요"라고 말하며 우주 계단설을 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모두가 폭소하자 함께 웃음을 터트리며 "책에서 계단을 자꾸 내려가라고 하더라"고 항변했다.

이어 기안84는 자신의 전생이 쇼핑백이었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결국 왕, 쇼핑백, 우주라는 기상천외한 전생을 알게 된 네 사람은 함께 웃으며 전생 체험을 마무리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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