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악플러 형량 최종선고 27일, 사이버테러 없어지길” [전문]
2019. 09.11(수) 17:01
심은진 악플러 고소 김리우 김기덕 인스타그램
심은진 악플러 고소 김리우 김기덕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악플러와의 전쟁 근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서부지방법원 사진 한 장과 함께 악플러 재판 관련 글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글을 통해 "오늘 작년에 생긴 어처구니없는 사건으로 인해 2번째 재판의 피해자 진술을 하고 왔다. 작년에 고소한 '사이버테러'에 많은 다수의 피해자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피고인은 김리우 배우와의 단독재판으로 실형이 구형되었으나, 실형을 살고 나와서도 계속 저희를 괴롭히는 중이다. 지금 고소건은 작년 7월에 고소한 건으로서 저와 김리우 배우, 원종환 배우, 간미연 배우가 고소인으로 되어있으며, 피해를 본지 2~3년 만에 드디어 마지막 선고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오는 27일이 마지막 선고일임을 밝혔다.

앞서 심은진은 지난해 7월 배우 김리우(본명 김기덕)와 관련된 악성 루머, 악플에 시달렸다.

김기덕이 유명 영화감독이 아니냐는 오해가 일었고, 이에 당사자인 김리우는 "일단 이번 일에 대해 동명이인 감독님(김기덕)과 관련된 일은 아니라는 걸 밝힌다. 저는 김리우라는 예명을 몇 년 전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상황을 해명하기도 했다.

이하 심은진 입장글 전문

오늘 작년에 생긴 어처구니없는 사건으로 인해 2번째 재판의 피해자 진술을 하고 왔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 인스타 2018년 7월 11일 게시물과,7월 29일 게시물, 또는 기사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어찌됐든 작년에 고소한 ‘사이버테러’ 에 많은 다수의 피해자들이 있고, 피고인은, 김리우 배우와의 단독재판으로 실형이 구형되었으나, 실형을 살고 나와서도 계속 저희를 괴롭히는 중입니다.

지금 고소건은 작년 7월에 고소한 건으로서 저와 김리우배우, 원종환배우, 간미연배우가 고소인으로 되어있으며, 피해를 본지 2~3년만에 드디어 마지막 선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월 27일. 마지막 선고일입니다.
오늘 검사님께서는 2년을 구형하셨습니다.
이런 사이버테러나, 악플, 명예훼손, 스토킹 같은 문제가 없어지는 그날을 기대하며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추석 명절 전날인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유감입니다.
모쪼록 추석명절 잘 지내시고 건강하게 연휴를 즐기시길...
#몸조심 #차조심 #사람조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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