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장나라, '카리스마 폭발' 커리어 우먼 변신 예고
2019. 09.09(월) 16:24
VIP, 장나라
VIP, 장나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VIP' 장나라가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브이아이피(VIP)'(극본 차해원·연출 이정림)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구치소를 방문한 장나라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다. 극중 장나라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명문대를 졸업한 후 무리 없이 취직해 특진까지 한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나정선 역을 맡았다. 그러나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결혼 생활 내면에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를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극중 나정선(장나라)이 구치소에 있는 VIP 고객 의뢰를 받아 출장을 나선 장면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구치소 앞에 도착한 나정선은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의연한 기세를 뿜어내며 차 트렁크에서 검은색 하이힐을 꺼내고 있다. 이어 접견실에서 고객과 마주한 그는 환한 웃음을 드리운 뒤 바지춤을 살짝 걷어 보였다. 과연 나정선이 어떤 의뢰를 받아 구치소까지 고객을 응대하러 나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5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옛 성동구치소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세트장 두 곳에서 진행됐다. 장나라는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듯 명랑한 기운을 뿜으며 현장에 등장,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며 활기찬 기운을 전했다. 이어 이정림 감독과 장면에 대해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한 장나라는 촬영이 시작되자 나정선으로 순식간에 몰입, 캐릭터가 처한 상황과 감정을 소화해내며 완벽한 첫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마친 장나라는 "대본을 받은 후 첫 장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부터 나정선에 푹 빠져 단숨에 탐독했다"며 "최고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촬영 현장에서 나정선을 연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런 현장의 열정과 긍정적인 기운이 시청자분들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장나라는 첫 촬영부터 맞춤옷을 입은 듯 나정선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표현, 현장을 감탄케 했다"며 "나정선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카리스마 매력을 선보일 장나라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VIP'는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후속으로 4개월 만에 돌아오는 SBS 월화극이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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