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KCSI’ 조재윤·천정명, 37년 전 실동 아동 몽타주 구현
2019. 09.09(월) 14:19
도시경찰 : KCSI
도시경찰 : KCSI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도시경찰:KCSI’에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37년 전 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 몽타주 그리기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에서는 여성청소년계 장기실종팀의 의뢰로 37년 전 실종된 아동의 몽타주를 작업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37년 전, 잠깐 놀고 오겠다던 6세 아이가 실종된 사건으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형사가 멘토와 함께 실종 아동의 현재 43세 모습을 구현해보게 됐다.

장기실종팀과 회의를 하며 실종자 관련 정보를 전달 받은 조재윤과 천정명. 두 사람은 마음 아픈 사연에 가슴이 먹먹해져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천정명은 “부모님은 가슴이 얼마나 아프시겠냐. 너무 안타깝다”는 마음을 전했고 조재윤은 “37년 동안 큰 아들을 못 찾고 계시다니”라며 부모의 마음으로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은 “도와주고 싶다. 부모님의 입장으로 그려보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멤버들은 몽타주 그리는 법을 배운 후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작업을 진행했다. 그들은 실종 아동 사진, 부모님, 형제의 사진을 바탕으로 헤어스타일, 눈썹, 코, 입 등 모든 형체를 시뮬레이션 해가며 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만들어갔다. 천정명은 몽타주 작업 기법에 관심을 크게 보였고 “새로운 걸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며 늦은 밤까지 열정적으로 몽타주를 그려갔다. 그렇게 총 일주일간 작업을 진행했다고.

부모의 마음으로 몽타주 작업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은 이날 저녁 8시 30분 ‘도시경찰:K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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