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막말 CF감독 변신…전여빈과 시작할 '멜로가 체질'
2019. 09.07(토)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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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손석구가 ‘멜로가 체질’에 특별출연, 전여빈과 새로운 멜로를 시작한다.

손석구는 7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막말’ CF 감독 상수 역을 맡았다.

지난 6일 진행된 ‘멜로가 체질’ 기자간담회에서 이병헌 감독은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하며 “(손석구는)역시 다르게 연기하는 배우였다. 마지막 인사를 할 때, 재밌는 경험을 했다고 인사를 드렸다. 색다른 연기를 작품 안에서 보여줬다”면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전여빈 역시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뜨거웠다. 인물 대 인물로서 잘 어울려, 서로를 살린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멜로가 체질’ 예고 영상에서 포착된 상수(손석구 분)는 그야말로 안하무인이다. CF 촬영 중 소민(이주빈 분)에게 “배우가 무슨 카메라 앞에서 기분을 드러내”라며 신경질을 부린다. 이어 “걸리적거리지 말라고”라며 폭발하기도 한다.

이를 본 ‘원조 돌직구’ 은정(전여빈 분)은 참지 않는다. 그는 “적당히 해라”라고 조용히 읊조린 후 “어디다 대고 남의 귀한 자식한테 욕지거리야”라며 촬영장이 울리도록 소리친다.

지난 방송에서 은정은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자신의 상처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서글픈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 앞에 새롭게 등장한 상수는 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이들도 멜로가 체질일지 이목이 쏠린다.

‘멜로가 체질’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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